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이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사업을 9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여수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지원으로 여수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4,300만원의 1차 사업을 진행하였고, GS칼텍스 후원으로 100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중식 지원을 재실시했다.쌍봉복지관은 지난해부터 고용시장의 경직으로 인하여 취업스트레스를 받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을 실시하고 있다. 복지관은 중식지원을 받았던 취업준비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지속적으로
쌍봉종합사회복지관(김종진 관장)은 여수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GS칼텍스 지원으로 여수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에게 4,200만원의 1차 사업을 진행하였고, 100명에게 4천만원 상당의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사업을 9월부터 12월말까지 진행하고 있다.고용시장의 경직으로 인하여 취업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고자 실시된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프로그램 ‘따뜻한 밥상’은 2019년부터 사업을 진행한 바, 중식지원을 받았던 취업준비생들에게 만족도가 높아 올해도 지속적으로 사업이 진행 중
3일(월),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과 함께 3일부터 2주간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2020년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시작한다. 이번 희망나눔학교는 전남동부권 지역 내 6개 학교, 115명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19년째 진행 중인 ‘희망나눔학교’는 결식과 돌봄 공백이 우려되는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에게 균등한 기회를 제공하여 아동 권리와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사업이다. 이번 희망나눔학교에서는 ▲중식 지원 ▲‘신나는 희망나눔학교 놀이터’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새학기 개학이 23일로 2주 더 연기됨에 따라 학생 생활·학습지도 방안, 방역 등 후속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도교육청은 4일 오후 청사 5층 상황실에서 22개 교육지원청 교육장들과 2차 영상회의를 갖고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예방 대응 및 개학연기에 따른 학습공백 최소화 등 분야 별 후속대책을 마련했다.먼저 3주 개학연기 조치는 수업일수 감축이 필요 없는 1단계 휴업에 해당돼 각 급 학교별로 연간 학사일정을 순연하고 방학을 조정해 법정 수업일수(190일, 유치원은 180일)를
쌍봉복지관이 여수시에 거주하고 있는 취업준비생 102명에게 지난 4월부터 12월 말까지 총 7천만원 상당의 점심식사를 제공했다.여수시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GS칼텍스의 지원으로 2017년 전국 최초로 시도된 취업준비생을 위한 중식지원 프로그램 ‘따뜻한 밥상’ 은 경제적·심리적으로 지친 취업준비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됐다.'따뜻한 밥상'을 지원받은 김00은 “취업 준비기간이 길어질수록 부모님께 용돈 타 쓰는 손이 부끄럽고 죄송한 마음 뿐이었는데, 식비 지원을 통해 마음에 짐을 덜어낸 것 같고, 도서관에 오는 발걸음도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지부장 이기석)가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김효준)과 함께 6일부터 2주간 ‘2020년 겨울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한다.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희망나눔학교'는 올해로 19년째를 맞는다. ▲중식 지원 ▲문화체험 및 야외활동 ▲놀이 프로그램 ▲진로체험 등 통합적인 돌봄 서비스를 통해 방학 중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사업이다.이번 겨울 희망나눔학교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놀이 프로
도서관 취업준비생들에게 점심식사로 응원한다.여수시는 지역 6개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취업준비생 130여명에게 지난 20일부터 중식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중위소득 80%이하 가정의 취업준비생이다.쌍봉도서관과 현암도서관의 취업준비생들은 구내식당을, 구내식당이 없는 환경․돌산․소라․율촌도서관의 취업준비생들은 시와 협약을 맺은 인근 식당을 이용하고 있다.시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수 쌍봉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사업 시행 초기 ‘저소득층 낙인’ 등 우려됐던